안녕하세요.
센디 제품팀 PM, 주로 discovery 업무를 맡고 있는 몰리입니다!
여러분은 용달, 화물 차량을 이용해본 적이 있나요?
대부분의 센디 고객님이 그렇듯 화물차를 직접 불러본 경험은 드물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택시는 어떤가요?
출근길, 비 오는 날, 여행할 때, 아마 택시는 이용해보지 않은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들겠죠.
우리 주변 어디에든 있고 원하는 위치로 부르기도 쉬우니까요!
하지만 실제로는 우리 주변에 택시보다 화물차가 훨씬 많다는 사실, 알고있나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짐을 가득 실은 파란 트럭을 택시보다도 자주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
그만큼 화물 운송 시장은 규모가 크면서도 일상에 스며들어 있답니다.
그러나 화물 운송 시장은 아직도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어요.
종이로 주고받는 인수증과 세금계산서, 명확한 기준 없이 주선사가 임의로 책정하는 운송요금,
매번 전화로 차량을 부르는 시스템, 수기 정산, 현금 결제 등
차량을 부르는 사람도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사님도 불편한거죠.
저희는 옛 방식이 익숙하다는 이유만으로 모두가 불편함을 참아야하는 상황을 바꾸고 싶었어요.
더 간편하게, 더 효율적이게, 한 번에 바꿀 수 없다면 조금씩 바꿔보자는 마음으로
센디는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화물 운송 시장의 변화를 위해 나아가고 있는 센디.
지금은 어디 쯤에 와있을까요?
저희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