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디와 함께하는, 고길성 기사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보통 트러커 고길성입니다.

Q. 기사님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시나요?

아침에 해가 뜨면 일을 시작하고 해가 지면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새벽 5~6시쯤 기상해서 저녁 7시쯤 퇴근해요. 요즘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Q. 휴식 시간, 주말 여가시간에는 무엇을 하시나요?

휴식 시간에 주로 운송 일감을 찾고, 주기적으로 차 청소를 하고 관리를 하는 게 제 일과 중 하나입니다. 차는 제 사무실이자, 사업 밑천이자,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겨울에는 추워서 쉴 때는 휴식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Q. 운송을 시작한 지 얼마나 되셨나요?

화물 용달 일을 한 지는 2년 정도 됩니다.
원래 건설중장비회사에서 영업 담당으로 15년 정도 일을 했었어요. 그러다 회사 사정으로 일을 그만두게 됐죠. 택배 대리점을 내려고 1년 반 정도 준비하다가 택배 일이 제가 생각했던 거보다 많이 다르다고요, 그러고 알아보다가 개인 화물을 하게 됐습니다.

Q.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저의 첫 번째 고객이 센디 고객이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상차지에서 센디 고객을 만나 상차를 하고 고객과 이동 중에 고객이 주소를 잘못 입력하게 된 걸 알았습니다. 저녁 시간이었는데 경기도 성남에서 경기도 파주까지 갔던 운송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운전이 힘들었지만, 고객이 엄청나게 고마워하셨어요.

Q. 반대로 운송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으셨나요?

겨울철 운송이 좀 힘듭니다. 제가 전기차량으로 운송을 해요. 전기차가 겨울에는 배터리 효율도 떨어지고 날이 추우니 상차 하차 하는것도 아주 어렵더라고요. 경기도에서 물품 싣기를 하고 강원도 평창을 간 적이 있었는데 도착지로 가니까 온도 차이가 10도 이상이 나서 너무 춥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강원도로 운송을 갈 때는 매우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고 있습니다. (웃음)

Q. 센디 화주에게 바라는 점이 있으신가요?

화주분들은 센디를 귀찮게 하면 할수록 매우 정확한 운송이 이루어집니다.
센디의 앱은 고객이 옮기고자 하는 화물, 옮기고자 하는 목적지가 정확하게 입력되기 때문에 화주분들이 운송 전에 미리 정보를 많이 입력할수록 좋은 드라이버들이 매칭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미리 정보를 많이 입력해주시면 정보를 토대로 센디 드라이버분들이 안전하게 화물운송을 해주실 겁니다.

센디 고객은 저에게 정확한 약속 그자체입니다.

화주가 올리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 운송을 수락한 드라이버는 그 약속에 충실할 것을 무조건 100% 믿으셔도 됩니다. 센디의 고객은 정확하고 센디의 드라이버도 정확합니다.

Q. 고길성 기사님께 센디란 무엇인가요?

센디는 저에게 정확한 신뢰를 주는 파트너입니다!
화물 차주는 반드시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일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센디는 성실성과 신뢰도와 정확도를 바탕으로 정확한 일감을 주고 화주에게는 정확한 물류를 제공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센디가 계속 발전하는 게 제가 발전하는 거고 화주가 발전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센디는 저에게 든든한 파트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