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디와 함께하는, 이문영 기사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주훈이, 주아 아빠 주주 카고 이문영입니다.

Q. 기사님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보통 오전 8시쯤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자주 가는 대기 장소에서 예약되어 있던 센디 일들을 확인하고 점심 때 쯤이면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곳 근처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그리고 오후 5시, 6시쯤 집에 귀가하는데요. 하루 종일 아이들 돌본 와이프도 도와주고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운송을 시작한 지 얼마나 되셨나요?

생산관리 업무를 7~8년 정도 하다가 운송 일을 한 지는 1년 정도 된 거 같아요. 처음 운송을 시작할 때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일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센디는 운송 정보와 고객 정보가 정확해서 심적으로도 편안하게 일을 했던 거 같습니다. 운송일을 하는데 센디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Q.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경남권에서 일을 많이 하다 보니 전에 만났던 고객분들을 다시 만날 때가 있어요. 그분들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요금이나 센디 서비스가 마음에 들어서 센디를 다시 이용한 거겠지만, 저를 알아서 봐주실 때도 좋고 고객이 한번이 아니라 여러 번 센디를 이용한다는 자체가 센디팀도 그렇겠지만 저 역시도 보람을 느끼는 거 같아요.

Q. 반대로 운송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으셨나요?

운송 당일 갑자기 시간 조정을 요청하는 고객이 있을 때 어려운 거 같습니다. 다른 운송이 없거나 일정이 맞으면 해드릴 수 있으나, 불가피한 경우 운송을 아예 취소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좁은 골목,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트럭이 못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애를 먹기도 합니다.

Q. 센디를 선택해주신 이유을 알려주세요!

운송 기사일을 하면서 느꼈던 게 운송하려면 주선사를 통해 일을 얻어야 하는 입장이라 항상 을의 위치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센디는 기사들의 고충을 공감해주고 기사의 입장에서 배려를 많이 해줍니다. 갑, 을이 아니라 서로가 동등한 입장에서 협력 관계로 대우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게 느끼고 있습니다.

센디 고객은 기사를 존중해줍니다.

센디 고객분들은 도착하면 바로 운송을 시작할 수 있게 미리 준비해주시고 더운 여름에 계단 상하차를 하면 음료수도 가끔 챙겨주시고 진심이 담긴 표정으로 고맙다고 해주실 때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Q. 이문영 기사님께 센디란 무엇인가요?

저에게 있어서 센디는 동행입니다.
이 일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센디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센디가 잘 성장하고 있지만 일을 하다 보면 센디를 모르시는 분도 가끔 있으시더라구요. 센디가 홍보도 많이 하고 성장해서 용달이 필요하신 많은 분들이 센디를 합리적인 요금에 이용하시고 만족한 서비스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